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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프리퀀시 팬엔플레이트 크림핑크 예약하다

by 슈 CHOU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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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머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팬엔플레이트 크림핑크를 예약했다. 최근에는 스타벅스 말고도 갈 만한 카페가 많이 생겨서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횟수가 줄었다. 그러다 보니까 프리퀀시 스티커를 두 달 동안 17개 모으기 어려워서 그냥 스티커를 중고로 파는 사람들에게 구매를 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중고 가격은 초기에는 비싸고 후반에는 가격이 많이 내린다. 나중에 프리퀀시 상품이 품절일 때는 무료음료 쿠폰으로 바꿔서 주기도 해서 끝까지 수요가 많다. 작년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 탓인지 올해는 예약 후 아주 늦게 수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 상품 자체가 인기가 없는지 전보다 프리퀀시 중고 시세가 빨리 내렸다.

나는 일반 프리퀀시 1개에 500원, 미션 프리퀀시 1개 1,000원에 샀다. 이미 몇 개 받은 게 있어서 한 판은 꼭 받고 싶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예약 방법 

 

 

스타벅스 프리퀀시 예약 방법은 17개의 스티커를 다 모은 후 쿠폰을 발행 후 예약 페이지에서 사이드 테이블, 팬엔플레이트 증정품을 고르고 수령기간 확인 및 매장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가 된다. 수령은 예약 바코드를 가지고 매장에 가면 된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4차 수령 기간 

 

 

스타벅스 프리퀀시 4차 예약 수령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앋. 오늘 신청했는데 6월 27일이니까 2달을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만약 수령기간 마지막 날까지 증정품 미수령 노쇼하면 예약이 취소되고 다음날 쿠폰이 복구된다고 한다. 

 

오늘(6월 27일) 예약한 스타벅스 프리퀀시 4차 예약 취소 기간은 7월 1일이었다. 예약 확정 후에는 매장 변경, 색상, 품목 변경이 안된다. 

 

스타벅스 팬엔플레이트를 선택한 이유 

 

 

처음에는 헬리녹스 사이드테이블 화이트를 갖고 싶었는데 팬엔플레이트로 예약을 했다. 두 가지 다 매장에 있어서 봤는데 사용과 실용성이라는 측면에서 사이드테이블보다 팬엔플레이트가 나았다.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은 예쁜데 잘 쓰러진다는 말이 있고 야외활동을 잘 안 하는 나에게는 유용하지 않았다. 전에 받았던 스타벅스 캠핑 의자를 한 번도 갖고 나간 적이 없다. 또 스타벅스 캠핑박스 테이블이었다면 고민 없이 골랐을 텐데 사이드 테이블은 예쁘긴 한데 기능은 별로라서 관상용 물건이 될 거 같았다. 사이드 테이블에서 홈카페 놀이하다가 커피 흘리면 대재앙이다. 

 

팬엔플레이트는 사이드테이블보다 예쁘진 않지만 그냥 접시로 무난히 쓸 수 있는 물건이다. 가스레인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나는 집에서 빵 놓는 그릇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앞 면은 흰색, 뒷면은 펄이 섞인 핑크색인데 앞면이 핑크였어도 예쁠 것 같다. 나무 손잡이의 스타벅스 로고가 포인트이다. 

 

스타벅스 헬리녹스 사이드테이블 메쉬백 

 

헬리녹스 테이블의 구성품인 메쉬백이다. 사이드 테이블보다 이것저것 담기에 더 실용적으로 보였다.

 

 

프리퀀시 상품을 2개 받을까했는데 전보다 별로라서 팬엔플레이트로 만족하려고 한다. 빨리 9월이 돼서 브런치 접시로 사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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