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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메뉴 추천 10가지 음료

by 슈 CHOU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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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많은 곳의 매장이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로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일정하고 먹을만한 커피전문점이다. 나는 스타벅스를 자주 가서 스타벅스 멤버십 등급이 가장 높은 골드회원이다. 스타벅스는 멤버십 제도가 좋기 때문에 나는 가족과 친구들을 스타벅스로 데려가고 있다.
 
처음 스타벅스에 가는 친구들이  "스타벅스에서 메뉴 추천을 해줘" , 아니면 "네가 먹는 메뉴로 똑같이 시켜줘"라고 하는데  내가 추천한 메뉴를 다들 좋아해서 기쁘다.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골드회원이 추천하는 음료 10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 스타벅스 카페라떼
3.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4. 스타벅스 돌체라떼
5.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샷
6.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7.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 
8.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 
9 .자몽허니 블랙티 
10. 쿨라임 피지오 

 

스타벅스 말차프라푸치노

1.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은 음료로 나는 차가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선호한다. 아메리카노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이다. 주문을 기다리면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카노를 마시거나 주문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는 시럽 추가를 할 수 있는데 헤이즐넛, 카라멜, 바닐라 시럽을 넣어 마시면 단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일반 설탕 시럽 아메리카노보다 풍미가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4,500원이다. 
 
 

2. 스타벅스 카페라떼

 
스타벅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은 커피이다. 카페에 가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은 카페라떼를 주문한다. 짜장면, 짬뽕이 선호도가 있듯이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도 그런 관계같다. 스타벅스 카페라떼는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5.000원이다. 
 
 
 

3.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스타벅스 바닐라라떼는 카페라떼에 바닐라시럽을 넣은 음료로 메뉴판에는 스타벅스 바닐라라떼가 없다. 주문할 때 점원에게 바닐라라떼를 달라고 하면 카페라떼에 바닐라시럽을 넣어서 만들어 준다.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5,600원인데 전액을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프리엑스트라 할인으로 5,000원에 살 수 있다. 
 
 

4. 스타벅스 돌체라떼

 
스타벅스 돌체라떼는 에스프레소와 무지방 우유, 돌체 시럽이 들어 있는 음료인데 돌체시럽은 연유이다. 돌체라떼 뜻은 DOLCE가 이탈리어 어로 "달콤한", "부드러운" 을 의미한다는데 그래서인지 단 커피이다. 돌체라떼는 연유랑 우유가 들어있어서 유당불내증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한 때 돌체라떼가 관장라떼로 유명했는데 변비 해결을 위해 먹으면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한다. 돌체라떼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5.900원이다. 
 
 

5.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샷은 에스프레소, 바닐라 시럽, 하프앤 하프로 구성된 음료로 하프 앤 하프는 우유와 크림을 섞은 우유의 한 종류라고 한다. 바닐라 더블샷과 바닐라라떼의 차이는 우유가 하프앤하프라는 것인데  바닐라 더블샷이 더 크리미하고 고소하다. 바닐라 더블샷 가격은  207ml 5,100원이고 컵 옵션에서 "얼음을 담아 톨 컵에"를 선택하면 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6.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는 에스프레소 샷, 에스프레소 칩, 하프앤하프로 구성된 프라푸치노이다.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맛은 고급스러운 커피 쉐이크이다. 더블에스프레소칩프라푸치노에는 자바칩을 추가해서 넣으면 더 맛있다.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6,300원인데 지금은 단종인 건지 일시판매중단인지 마실 수가 없다. 
 
 

7.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는 유기농 말차, 우유와 얼음을 넣고 갈아 휘핑크림을 올린 음료이다. 말차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고 커스텀으로 말차양을 조절할 수가 있다. 제주 유기농 말차 프라푸치노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6,300원이다. 
 

8.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은 진한 초코드링크에 휘핑크림을 올린 음료로 가격은 5,700원이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논커피 스타벅스 메뉴로 권했는데 다들 좋아했다. 
 
 

9. 자몽허니 블랙티

 
자몽허니 블랙티는 블랙티에 허니자몽소스가 어우러진 차이다. 자몽허니블랙티는 자몽소스를 추가해서 마시면 더욱 맛있는데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의 맛이 좀 다르다. 따뜻한 자몽허니 블랙티가 아이스 자몽허니 블랙티보다 블랙티의 맛이 더 강했다. 나는 자허블 아이스랑 핫 모두 좋아한다. 자몽허니블랙티 가격은 톨 기준 5,700원이다. 
 
 

10. 쿨라임 피지오 

 
쿨라임 피지오는 라임 베이스에 라임슬라이를 넣고 탄산이 들어간 음료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쿨라임 피지오는 맛이 청량하고 탄산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엑스트라 스파클링을 하면 강한 탄산의 맛이라서 더 맛있다. 쿨 라임 피지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5,900원이다. 
 
 
 
10가지 스타벅스 메뉴 추천글을 작성해봤는데 커피와 프라푸치노, 티, 피지오 등 다양하게 써봤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에는 맛있는 음료가 많다. 음료마다 커스텀으로 추가 재료를 넣거나 시럽양같은 것을 조절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춰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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