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리에제 와플 포장 블루베리크림치즈 와플 평범한 맛

 

덕수궁 앞에 있는 와플 가게 리에제 와플에서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을 포장해서 먹어봤다.

 

리에제 와플은 원래 림벅 와플이었다는데 다른 동네에서 림벅 와플을 몇 년 전에 먹어본 적이 있다. 빵 같은 와플이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아빠가 사 왔다. 

 

 

 

리에제 와플 블루베리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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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제 와플 포장은 종이봉투에 담아주는데 와플도 종이로 포장이 되어있다. 

블루베리 크림치즈와플은 7,200원이었다. 

 

 

리에제 와플의 블루베리크림치즈 와플은 와플 위에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토핑이 발라져 있는데 포장종이에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투명 필름이 붙어있다. 

 

 

포장 후 한 시간 뒤에 먹었는데 와플의 맛은 평범했다. 반죽에 설탕이 녹아서 달콤한 맛이 나는  빵 같은 벨기에식 와플이었다. 와플은 와플반트가 맛있었는데 예전에 다 없어졌다. 최근에 사 먹는 와플은 배달 와플 가게나 크로플이 더 맛있어서 리에제 와플에 재방문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