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미니컵 3개 9,900원 편의점 하겐다즈 할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편의점에서 할인한다고 해서 사서 먹었다. 편의점에 파는 고가의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하겐다즈랑 벤엔제리를 좋아한다. 하겐다즈 미니컵 가격은 편의점에서 5,900원이다. 최근에  밤에 편의점에 가서  5,900원은 좀 비싼 거 같아도 먹고 싶으니까 그냥 사 먹었는데 6월에 할인해서 3개 9,900원이면 너무 합리적인 가격 같았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편의점에 재고가 별로 없다. 할인 여부랑 관계없이 많이 가져다 놓는 상품은 아니라서 미리 우리동네 GS 픽업 검색으로 재고를 확인한 후에 방문했다. 나는 하겐다즈 그린티 2개, 바닐라 1개를 골랐고 KT통신사 추가할인을 받아서 9,450원을 결제하고 GS 포인트 적립까지 했다. 

 

 

 

하겐다즈 할인행사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다른 비싼 아이스크림들이랑 손잡이를 당겨서 여는 냉동고 속에 들어있다.  이 냉장고는 한 번 열면 안과 밖의 온도차 때문에 문이 꽝 닫히기도 해서 고민하지 말고 빨리 꺼내야 한다.

 

하겐다즈 모델은 주우재인 것 같고 최근 나온 피에르에르메 마카롱 맛 아이스크림 광고 이미지가 부착되어 있었다. 하겐다즈에서 모찌맛이 처음 나왔을 때 먹어봤는데 별로 맛이 없었다. 난 기본 맛을 좋아해서 녹차와 바닐라 맛을 골랐다. 

 

6월 편의점 하겐다즈 행사는 전국 편의점에서 미니컵, 스틱바 3개 9,900원에 통신사 추가할인이 된다. 하겐다즈 외에 다른 아이스크림도 1+1, 2+1 증정행사를 하고 있으니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편의점에 가보길 추천한다. 다음에는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먹어봐야겠다. 

 

 

 

하겐다즈 스틱바는 한 번 먹어보고 늘 컵을 고른다. 스틱바가 맛없기보다는 그냥 컵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하겐다즈가 최고다. 

 

하겐다즈 미니컵 

 

하겐다즈 미니컵 양은 100ml로 한 사람이 하나씩 배부르게 먹기 좋은 양이다. 

 

 

하겐다즈 원산지, 칼로리 정보 

 

 

하겐다즈 그린티와 바닐라의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하겐다즈 바닐라 칼로리는 224kcal이고, 그린티는 217kcal이다. 

바닐라가 더 단 맛이 느껴졌는데 당류는 그린티가 더 많았다. 녹차의 씁쓸한 맛이 단 맛을 덜 느끼게 하는 것 같다. 

 

 

하겐다즈 그린티 

 

 

하겐 다즈 미니컵에서는 하겐다즈 로고가 있는 나무스푼이 같이 들어있고 바닐라랑 달리 그린티는 은박용기에 포장되어 있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꽝광 얼어있고 천천히 먹다 보면 녹아서 부드러워진다. 

 

하겐다즈 그린티 맛은 녹차향이 많이 나는 그린티 아이스크림의 정석이다. 다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하겐다즈가 가장 맛있다. 아마 녹차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은 곳이 하겐다즈라서 하겐다즈맛이 녹차 맛의 표준인 것 같다.

 

6월 동안 할인행사를 하니까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면 하겐다즈를 자주 사 먹으려고 한다. 하겐다즈 맛 추천은 바닐라랑 그린티가 심플하고  깔끔한 맛이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