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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

공차 제주 그린 스무디 펄 공차 음료 사이즈 용량 ml

by 슈 CHOU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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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녹차 음료 중 하나인 제주 그린 스무디를 먹어봤다. 버블티가 유행한 지도 꽤 된 것 같은데 버블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싫어하지는 않음) 가끔 먹는다.

 

버블티를 파는 카페가 여러 곳이 있지만 아무래도 버블티를 전문으로 파는 공차랑 아마스빈 버블티가 가장 맛있다. 이번에는 공차 기프티콘이 있어서 오랜만에 공차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며칠 전 인스타에서  빌게이츠가 공차 먹는 영상을 봐서 갑자기 먹고 싶었다. 

 

공차에서 마신 제주 그린 스무디 후기, 공차 음료 사이즈 정보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목차 

1. 공차 중계은행사거리점
2. 공차 메뉴 가격
3. 공차 음료 사이즈 용량
4. 공차 제주 그린 스무디 펄 추가 

 

 

 

 

1. 공차 중계은행사거리점 

 

 

내가 방문한 매장은 중계동학원가 두타빌에 있는 공차 중계은행사거리점이다. 

중계동에 있는 카페 중에서 테이블과 의자가 많은 편이었다. 

 

 

공차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는데 내가 사용한 기프티콘은 바코드가 없는 번호만 있는 교환권이라서 직원을 통해 주문을 했다. 

 

처음에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키오스크 컵 옵션에서 공차 개인컵 사용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다음에는 음료 사이즈에 맞는 텀블러를 갖고 방문해보려고 한다. 

 

 

2. 공차 메뉴 가격 

 

 

계산대 앞에 있던 공차 메뉴와 가격판이다. 공차는 오리지널 티, 밀크티, 스파클링 티, 스무디, 프루트 앤 믹스 메뉴가 있고 토핑 선택과 당도 선택, 얼음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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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토핑 종류는 펄(타피오카), 밀크폼, 코코넛, 알로에, 화이트펄, 치즈폼이 있다. 공차 토핑 추가 가격은 펄, 밀크폼, 코코넛, 알로에, 화이트펄은 라지 사이즈라면 500원 점보 사이즈라면 700원이었다. 치즈폼 추가 가격은 라지 사이즈라면 700원, 점보 사이즈라면 900원이었다. 

 

 

나는 공차를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새로 나온 메뉴나  메뉴판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공차 추천 메뉴를 고르는 편이다. 

2023년 가을에는 몽블랑 밀크티가 신메뉴로 나왔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어 보였다. 

하지만 녹차가 더 먹고 싶어기에 이번에는 녹차로 선택했다. 

 

 

 

3. 공차 음료 사이즈 용량 

 

 

공차 음료 사이즈는 라지(L)와 점보(J) 사이즈가 있는데 핫과 아이스의 용량이 달랐다.

 

공차 아이스 음료 라지 사이즈 용량은 473ml(16oz), 점보 사이즈 용량은 651ml(22oz)였다.

공차 핫 음료 라지 사이즈는 414ml(14oz), 점보 사이즈는 473ml(16oz)였다. 

 

공차에 텀블러를 가져간다면 용량을 미리 확인하자. 

 

 

4. 공차 제주 그린 스무디 펄 추가

 

 

녹차 음료와 버블티가 먹고 싶었기에 내가 주문한 메뉴는 제주 그린 스무디에 펄 추가였다. 제주 그린 스무디 가격은 5,700원이었고 펄 추가 가격 500원을 더해 가격은 6,200원이었다. 

 

제주 그린 스무디는 녹차가루를 넣고 만든 스무디에 밀크폼이 들어있는 음료였고 당도 조절은 불가능했고 사이즈는 라지만 있었다. 제주 그린 스무디 칼로리는 406kcal였다. 

 

밀크폼이 음료 맨 위에 있을 줄 알았는데 중간에 있었고,  비닐로 실링하지 않고 돔 뚜껑을 끼워 주는 음료였다. 

 

 

 

제주 그린 스무디 맛은 녹차 맛이 은은하고 단 맛이 많이 났다. 녹차의 쌉싸름한 맛은 별로 없는 녹차 스무디였다. 밀크폼은 중간에 있어서 섞어 먹어서 밀크폼 자체의 맛은 잘 모르겠다. 

 

버블티를 오랜만에 먹었는데 공차의 펄은 언제나 쫀득해서 맛있었다. 

무난했던 녹차 음료라서 아주 진한 녹차만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은 음료다. 

 

앞으로도 버블티가 생각나면 공차를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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