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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강원도

주문진 수산시장 카페 커피하버 강릉 초당커피빵 먹기

by 슈 CHOU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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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회센타에서 식사를 하고 방문했던 주문진 수산시장에 있는 카페 커피하버이다. 

 

주문진에서 바다가 보이고 예쁜 카페가 있었는데 없어졌고 밤에 집에 돌아가기 전에 이 카페가 보여서 방문했다. 

 

 

주문진 카페 커피하버

 

커피하버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테라스가 있는 카페여서 밖에서 눈에 잘 띄는 것 같다. 

테라스가 아름답기보다는 그냥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아 카페가 있구나" 하고 갔다. 

 

 

커피하버 내부 

 

내부는 적당히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커피하버 메뉴 

 

커피하버 메뉴 2023년 5월 기준으로 커피, 라떼, 티, 아이스티, 에이드, 스무디,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다. 

아메리카노 핫은 4,000원, 아이스는 4,500원, 카페라떼 핫은 4,500원, 아이스는 5,000원이었다.

 

커피하버 외부 

 

 

 

우리는 야외가 시원할 거 같고 바다를 보기 위해 밖에 앉았다. 

 

주문진 항과 주문진항구횟집이 보이는 전망이라서 인스타 감성의 예쁜 바다뷰는 아니었다.

예쁜 바다는 다른 곳에서 봐서 별로 아쉽지 않았다. 

 

 

야외 테이블에는 커피콩이 장식으로 들어있었다.

 

 

커피와 강릉 초당 커피빵을 주문했다.

 

커피하버 커피

 

커피맛은 그냥 평범했던 것 같다.

 

맛이 아주 있거나 아주 없으면 기억에 남을텐데 둘다 아니었다. 

 

강릉 초당 커피빵 

 

강릉 초당 커피빵이다.

 

언젠가부터 강릉 특산물로 커피빵이 팔고 있는데 커피콩 모양, 커피잔 모양 등 모양이 다양하고 브랜드도 많다. 

초당 커피빵은 커피빈 모양이었고 커피앙금이 가득 들어있었다. 

 

커피빵을 여러 번 먹어봤는데 강릉 커피빵은 맛이 다 비슷하고 그냥 커피 향이 나고 앙금이 들어있는 빵인데 커피가 진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호불호가 덜할 것 같은 빵이다. 

 

 

다 먹고 나니 어두어진 주문진 바다. 

주문진은 여러 번 와도 좋았다. 

 

커피하버는 주문진항 카페를 찾는다면 무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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