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타코 가게 타코잇에서 타코를 먹어본 후기이다. 이곳은 원래 가마로 닭강정이 오랫동안 있었는데 없어지고 타코잇이라는 타코 가게로 바뀌었다. 옆옆 가게는 탕후루 가게였는데 여기도 없어지고 와코타코로 바뀌었다. 그냥 주택가 학원가인 은행사거리에 타코가게가 3개나 있는 것을 보면 멕시코 음식은 매우 대중적인 음식이 된 것 같다.
1. 타코잇 은행사거리점 위치
타코잇 은행사거리점은 노원구 한글비석로 254 대명프라자 1층(신한은행 건물)에 있다.
매장 안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작게 있는 거 같고 바깥에는 간이 테이블이 있다.
2. 타코잇 메뉴 가격
타코잇 메뉴는 쉬림프 타코, 비리아 타코, 타코잇 타코, 타코잇 플레터, 도리밤, 타코잇 라이스가 있었다.
어쩌면 타코는 누군가에겐 생소한 처음 먹는 메뉴일 수 있는데 메뉴판이 깔끔하고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다 볼 수 있어서 좋다.
음식은 주문하면 빨리 나오고 안 먹는 재료는 뺄 수 있었다.
생맥주도 1,900원에 팔고 있었고 탄산음료도 판다.
3. 타코잇 쉬림프 타코 타코잇 타코 후기
타코잇 타코와 쉬림프 타코를 주문했다.
타코잇 타코는 소양지, 그린소스, 레드소스, 화이트소스, 양파, 고수,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타코이고 쉬림프 타코는 새우와 크리스피어니언, 양파, 구운 치즈, 스리라차 마요, 스모크 스파이시 소스, 고수가 들어있는 메뉴이다. 고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둘 다 뺐다.
둘 다 맛있었는데 타코잇타코는 고기가 부드러웠고 쉬림프 타코는 새우가 크고 매운 소스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사진은 없지만 비리아 타코랑 타코라이스도 먹어봤었는데 둘 다 너무 짜서 쉬림프 타코랑 타코잇 타코가 더 나았다.
그리고 시즈닝이 이 둘과 비교했을 때는 이국적인 편이었다.
크기가 작아서 여러 개를 먹어야 배부를 것 같다.
재방문 의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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