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영세일 깜짝쿠폰 할인 5,000원 시크릿쿠폰

 

올리브영은 매달 세일을 하는데 12월 올영세일이 지난달보다 할인율이 높다. 나는 새로운 화장품을 쓰기보다는 원래 쓰던 제품을 다 쓰고 또 사는 것을 많이 한다. 예전에는 올리브영에서만 화장품을 샀는데  뷰티컬리, 무신사뷰티, 쿠팡, 브랜드공식몰에서 사기도 한다. 같은 제품이면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게 좋은데 올영세일은 쿠팡보다 비쌀 때가 있다. 

 

늘 가격비교를 해보고, 올리브영 구성이 좋거나 추가 중복 할인 쿠폰이 있을 때 올리브영에서 산다. 오늘은 친구 선물을 사려고 올리브영앱을 오랜만에 켰는데 갑자기 깜짝 쿠폰이 들어왔다. 

 

 

 

목차

올영세일 깜짝 쿠폰
올영세일 추천상품

 

 

올영세일 깜짝 쿠폰

 

 

 

 

올리브영 깜짝 쿠폰 발급 조건은 무엇일까? 

 

나는 오랜만에 올리브영 앱에 접속해서 상품을 몇 개 구경하고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더니 바로 뒤에 "쉿 고객님께만 드려요 지금 놓치면 사라지는 깜짝 쿠폰" 창이 떴다. 이 쿠폰은 발급 당일만 사용가능하고 온라인몰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이다. 

 

 

이 팝업창으로 들어가서 바로 다운받아야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장바구니 쿠폰과 중복이 안된다고 한다. 올리브영 시크릿 쿠폰은 사용기간 내 주문 취소 시에는 재발급이 된다는 설명이 있었다. 

 

 

올리브영 쿠폰 중에 4만원에 5천 원 할인이면 높은 할인율이라서 바로 다운로드하기를 눌렀다. 올리브영 앱으로 주문한 것은 9월인데 주문한 지 좀 오래돼서 준 것 같기도 하다. 

 

 

 

올리브영 세일 추천상품

 

올리브영 캡처

 

앞서 말했듯이 올리브영은 세일해도 별로 저렴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 세일한다고 해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거나 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소비이다.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 중 올리브영이 저렴한 것들 위주로 구매하기로 했다. 

 

올리브영 세일 추천상품은 라우쉬 샴푸와 필리밀리 화장솜이다.

 

라우쉬샴푸는 스위스 브랜드의 샴푸인데 한국에서는 고가의 프리미엄 샴푸로 팔고 있다. 라우쉬의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는 1개에 20,000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리브영 2023 어워즈 기획으로 2개를 31,350원에 팔고 있다. 

 

필리밀리는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로 화장 소품을 파는데 나는 필리밀리 화장솜이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사용한다. 

 

4만원 금액을 맞추기 위해 마스크까지 고르고 5,000원을 할인받았으니까 이정도면 세일가에 잘 산 것 같다.

올리브영에서 시크릿 쿠폰의 행운 덕분에 저렴하게 사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