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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 배송기간 6일, 준등기 주소 쓰는 법, 우체국 접수마감 시간 오늘출발 우편물

by 슈 CHOU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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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준등기를 보냈는데 배송완료까지 6일이 걸렸다. 오래 걸린 이유는 우체국에는 접수마감 시간이 있었고 토요일, 일요일, 크리스마스여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우체국 배달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준등기를 보낸 이유, , 준등기 주소 쓰는 법, 우체국에서 준등기 보내는법, 배송조회 방법, 오늘출발 우편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목차

준등기를 보낸 이유
준등기 주소 쓰는 법
준등기 보내는 법
준등기 배송조회
오늘출발 우편물 접수시간

 

준등기를 보낸 이유

 

 

편지는 일반우편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일반우편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배송 추적이 안 되고 운이 나쁘면 아주 오래 걸리거나 분실될 수 있다고 한다. 

 

익일특급으로 편지를 보내봤는데 익일특급은 우체부한테 직접 받아야 하고(집에 없으면 재배송 안내문이 붙어있음) 요금이 비싸다. 

 

준등기는 우편함에 넣고 가는 거고, 배송추적이 가능하고, 가격도 1,800원이라서 등기보다 싸서 준등기를 이용했다. 준등기는 봉투 무게 포함 200g까지 가능해서 포토카드, 스티커 거래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준등기 주소 쓰는 법 

 

 

준등기 봉투는 사이즈가 10cm*21cm인 일반 우편 편지 봉투를 사용했다. 이 봉투는 다이소에서 샀고 품번은 47318, 이화 봉투이다. 100매가 들어있는데 써도 써도 줄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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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도 봉투를 파는데 규격봉투는 30원이고, 중봉투는 70원, 대봉투는 100원이다. 

 

 

 

 

편지 봉투 주소 쓰는 법은  왼쪽 위에 보내는 사람을 쓰고, 오른쪽 아래에 받는 사람을 쓴다. 먼저 도로명 주소를 쓰고,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쓰고, 네모칸 안에 우편 번호를 적었다. 

 

 

준등기 보내는 법

 

 

준등기 포장을 완료한 뒤 우체국에 가서 번호표를 뽑고, 창구에서 준등기를 보낸다고 말한다. 그러면 준등기 무게를 재고, 준등기에 바코드를 붙여주고 결제를 하면 된다. 

 

 

 

준등기 배송조회

 

 

준등기를 접수하면 카카오톡 우체국 영수증이 온다. 영수증에서 상세보기를 누르면 등기번호가 나오고 등기번호를 누르면 준등기 배송조회가 된다. 

 

 

나는 서울에서 서울로 준등기를 보냈는데 우편물이 의정부우편집중국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거쳐 배달지 우체국으로 이동했다. 캡처에서 보이듯이 우체국 접수 시간 이후에 갔더니 접수 마감 후 접수(익일발송)가 되어서 다음날부터 우편물이 이동하기 시작했다. 22일 새벽 배송지역 우체국에 우편물이 도착 후 다음 영업일인 26일에 배송이 완료되었다. 

 

 

오늘출발 우편물 접수시간

 

 

우체국 오늘출발 우편물 접수시간은 지역마다 다른데 내가 방문한 서울 중계동 우체국의 경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해야 오늘 출발했고, 5시 31분부터 6시까지는 내일출발이었다. 

 

나는 1분 차이로 다음날 출발하는 우편물이 되어서 오래 걸려서 다음에는 오늘출발 시간 안에 방문하려고 한다. 우체국 우편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우체국 영업시간뿐만 아니라 접수마감시간 정보를 꼭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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