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Dole 해금 골드키위 국산 골드키위 초록색 후숙해야

 

과일 중에서 키위를 가장 좋아해서 매일 하나씩 먹는다. 홈플러스에서  키위 종류는 그린 키위, 해금 골드키위, 레드 키위가 있는데. Dole 해금 골드키위가 9,990원에 할인하고 있어서 이걸로 샀다. 

 

 

1. 해금 골드키위 

 

 

해금(海金) 골드키위는 국내산 골드키위로 국내 개발 품종이다. 해금이라는 이름을 보면 바다 근처에서 만들어진 것일까? 키위 보관 방법은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라는데 늘 그랬듯이 냉장고에 보관을 했다. 

 

 

해금 골드키위는 전에 먹어봤던 제스프리 골드키위보다는 크기가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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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드키위  초록색

 

 

냉장고에 보관 후 3일 후 키위 껍질을 까봤는데 예상과 달리 초록색 골드키위가 나왔다. 

 

검색을 해보니까 골드키위도 후숙이 덜 되면 초록색이라고 한다. 

초록색이라고 그린 키위인 게 아니라 그린 키위는 겉에 털이 보송보송 있다고 한다. 

 

초록색 골드키위 맛은 당연하게도 신 맛이 났다. 나는 신 맛 키위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매일 먹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초록색이지만 전날보다는 노랑에 가까워져서 후숙이 되는 것 같았다. 

나중에 보니까 키위를 빨리 후숙 시키려면 밀봉해서 상온에 놓아야 한다고 한다. 

 

 

 

키위를 배달받아서 냉장보관한 지 9일이 지나니까 이렇게 되었다. 두 개의 키위를 깠는데 하나는 완벽한 골드키위 색이고 하나는 아직도 초록색이었다. 노란색 키위는 달달한 일반적인 골드키위 맛이 났다.

 

처음엔 초록색 키위라서 당황했지만 키위 후숙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