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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뷰티컬리 마루빌츠 컨실러 1호 라이트베이지 케머플라지 크림 다크서클 커버용

by 슈 CHOU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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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빌츠 케머플라지 크림 컨실러를  샀는데 잘 쓰고 있다. 컨실러는 솔이 들어있는 리퀴드 형태를 썼는데 뷰티 유튜브 영상 몇 개를 보니까 붓으로 찍어 바르는 컨실러가 사고 싶어졌다. 컨실러 팔레트는 다양한 색이 있는데 있어도 다  쓸 거 같지 않아서  가장 필요했던 밝은 색 컨실러 하나만 샀다. 

 

 

마루빌츠는 독일의 화장품 브랜드라는데 처음 들어본다. 인터넷과 유튜브를 보면 예전부터 유명했던 브랜드인 것 같다. 

마루빌츠 컨실러 가격은 뷰티컬리에서 14,900원이었다. 올리브영이랑 쿠팡에서도 팔았는데 음식 시킬 것도 있고 컬리가 제일 싸서 컬리에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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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동그란 병에 컨실러가 들어있다. 

 

1호 라이트 베이지색을 산 이유는 눈 아래 다크서클에 바르기 위해서이다. 

 

다크서클 컨실러는 연어색을 쓰라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서 굳이 컨실러를 안 썼다.  밝은 색 컨실러를 써보고 싶었는데 마루빌츠 제품 설명에도 다크서클 커버에 써도 된다길래 샀는데 이걸 쓰면 다크서클이 덜 티 난다. 

 

또 1호는 하이라이터로도 쓸 수가 있다. 

 

 

 

컨실러 브러시는 elf를 사용했는데 손으로 바르는 것도 괜찮았다. 

처음에는 새 붓이라서 그냥 붓으로 컨실러를 찍었는데 두 번째 사용부터는 스패츌라를 쓰고 있다. 

 

대충 발색용으로 발라봄

 

조금만 발라도 발색이 잘되고 많이 매트하면서 피부에 잘 붙는 느낌의 컨실러였다. 눈 주변 어두운 피부에  컨실러를 바르고 쿠션을 바르면 자연스러워 보인다.

 

향은 어린 시절 어른에게 느낀 화장품의 향이 났다. 용기가 작지만 양이 많아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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