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선크림 주황색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내돈내산 선크림 재구매템

 
닥터지의 선크림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를 2년째 사용하고 있다. 이 선크림은 올리브영에서 언니가 처음 사서 써봤는데 좋아서 가족 모두가  쓰고 있다. 그동안 마음에 드는 선크림이 없어서 아무거나 쓰면서 별로인 게 대부분이었는데 닥터지 주황색 선크림은 만족스러워서 평생 쓰고 싶은 제품이다. 
 
닥터지 선크림 할인가에 사는 법과 사용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1.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내돈내산 후기

 

 
2022년 여름 대천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대천 해수욕장에 와서 사진을 여러 장 찍다가, 소품 촬영을 해보고 싶어서 가방에 있던 선크림을 바다를 배경으로 찍어봤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은 톤업 선크림이고 SPF 50+, 용량은 50ml이다. 닥터지 선크림 용량은 35ml, 40ml로도 나오는데 단위당 가격을 보면 50ml가 저렴할 때가 많아서 대부분 50ml 기획 상품을 구매하는 편이다. 
 

 
닥터지 선크림은 (주) 고운 세상코스메틱에서 판매하고 코스맥스(주)에서 제조했다.
닥터지 선크림은 미백, 자외차단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설명이 있다. 
 
선크림 사용기한은 개봉 후 12개월인데 집에다 놓고 온 가족이 쓰니까 빨리 사용한다. 
선크림 바르는 방법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반응형

 
닥터지 선크림은 보송보송하면서 톤업이 되는 선크림으로 바를 때도 끈적임이 없고 부드럽게 발린다. 너무 묽거나 크림 같은 선크림을 안 좋아하는데 닥터지 선크림은 바르기 편한 게 장점이다.  
 
시간이 지나도 보송하게 유지되고  눈 시림이 없고 자연스러운 톤업선크림이라서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도 좋다. 

닥터지 선크림은 냄새도 일반 화장품 향이라서 거슬리지 않는다. 
톤업 선크림이라서 세안은 클렌징 워터나 오일을 쓰고 클렌징폼을 사용한다. 사용하고 나서 피부트러블이 없다.
 
 
 

2. 닥터지 선크림 할인

 
 
 
 
닥터지 선크림을 파는 곳은 공식몰, 올리브영, 지에스샵, 쿠팡인데 나는 공식몰, 올리브영, 지에스샵에서 구매해 봤다. 닥터지 선크림을 싸게 사려면 세 곳 중 프로모션을 하는 곳에서 사면된다. 그런데 공식사이트보다는 올리브영이 저렴할 때가 많았다. 지에스샵에서 사면 적립금도 쓸 수 있고 증정품이 있을 때가 있다. 

 
최근에 구매했던 닥터지 선크림 가격은 올리브영 세일 때 50ml 2개에 27,200원이었는데 2팩을 사면서 추가 쿠폰을 사용해서 더 저렴하게 샀다. 

 
 
작년 봄에 닥터지 네고왕 행사 때 50ml를 개당 7,700원에 산 게 가장 저렴했다. 네고왕 행사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게 닥터지 선크림이었다. 
 

 
세일할 때 많이 사놓았던 닥터지 선크림. 왼쪽 아래에 있는 선크림은 지에스샵에서 사면서 받은  20ml라서 짧은 여행을 갈 때 가져가서 썼다. 

닥터지 초록색 선크림인 그린 마일드 업 선플러스는 나쁘진 않았지만 주황색이 나아서 한 번 쓰고 재구매하지는 않았다. 
 
닥터지 선크림으로 선크림 유목민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