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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

중계 은행사거리 마라샹궈 탕화쿵푸마라탕 중계점 은행사거리 맛집

by 슈 CHOU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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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마라탕 가게 탕화쿵푸 중계점에서 마라샹궈를 먹었다. 마라탕이랑 마라샹궈를 전보다 덜 먹지만 마라음식은 탕화쿵푸가 내 입맛에 맞는다. 중계동에 있는 마라탕 가게 몇 곳을 가봤는데 탕화쿵푸가 맛있고  일하는 직원들이 친절해서 가끔 마라탕과 샹궈가 먹고 싶으면  방문하고 있다. 

 

글 순서

탕화쿵푸 마라탕 중계점
탕화쿵푸 가격
탕화쿵푸 마라탕 재료
탕화쿵푸 마라샹궈 재료추천 

 

탕화쿵푸 마라탕 중계점 

 

중계동 마라탕 가게 탕화쿵푸 위치는 서울 노원구 중계로 198 중계종합상가 202호에 위치해있다. 

중계동 모리커피 건물 반대편에 있다. 

 

탕화쿵푸중계점은 2층에 있지만 앉아서 식사할 자리가 많다. 식사시간에 가면 은행사거리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그래도 넓으니까 늘 앉을 자리가 있어서 좋다. 

 

탕화쿵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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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쿵푸 가격은 재료 양에 따라서 다르다. 탕화쿵푸 마라탕 가격은 100g에 1,800원이고, 마라향궈는 100g에 3,000원이다. 탕화쿵푸 꿔바로우는 소 9,000원, 대 16,000원, 계란볶음밥 6,000원이었다.

 

탕화쿵푸 고기추가 가격은 양고기 100g 3,000원, 소고기 3,000원이었고 탕화쿵푸 꼬치류 가격은 1,000원, 라면사리 2,000원, 공깃밥 1,000원, 꽃빵튀김 4,000원이었다. 탕화쿵푸 음료와 쿨피스 가격은 1,000원, 중국음료 가격은 3,000원이었다. 

 

탕화쿵푸 마라탕 최소주문금액은 마라탕 6,000원, 마라샹궈는 15,000원이었다. 탕화쿵푸 매운 단계는 0단계 담백한 맛, 1단계 신라면 맛, 2단계 불닭볶음면 맛, 3단계 엄청 매운 맛 중 하나로 고르면 된다. 난 항상 1단계를 시키는데 적당히 매운맛이라서 떡볶이랑 라면, 짬뽕 먹는 사람이라면 그냥 1단계를 시키면 될 거 같다. 

 

 

 

탕화쿵푸 마라탕 재료 

 

탕화쿵푸 마라탕 소스에는 땅콩이 함유된 소스가 있어 알레르기가 있다면 미리 말하면 된다고 한다.

 

탕화쿵푸 마라탕 재료 중 꼬치는 두부모양피시볼, 새우피쉬볼, 크랩피쉬볼, 부산어묵, 새우, 유부가 있었다.

 

꼬치를 제외하고는 청경채, 알배추, 느타리버섯, 솔방울오징어, 떡국떡, 수제비떡, 고구마떡, 감자, 치즈떡, 꽃맛살, 라운드햄, 비엔나, 스모크햄, 옥수수콘소세지, 스위트콘치즈볼, 롱치즈떡, 물만두, 메추리알, 실곤약말이면, 쑥갓,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숙주, 중간당면, 넓적 당면, 건두부, 일반ㄷ당면, 두유피, 냉동두부, 푸주, 분모자, 넓적 분모자, 목이버섯, 옥수수면이 있었다. 

 

다른 마라탕 가게와 달리 비엔나 소시지가 꼬치에 꽂혀있지 않아서 좋았다. 

 

 

탕화쿵푸 마라샹궈 재료 추천 

 

 

나는 마라샹궈를 좋아하지만 마라샹궈는 혼자 먹기엔 최소 주문금액인 15,000원도 양이 많은 편이라서 2인 이상 있을 때만 먹는다. 마라샹궈 2인분으로 재료 무게 700g+소고기 추가를 했다. 

 

마라샹궈 재료추천은 채소를 많이 넣는 것이다. 당면이나 떡류는 먹다 보면 질리는데 채소는 마라샹궈 소스가 잘 스며들어서 맛있다. 나는 마라샹궈에 채소로는 청경채, 배추, 숙주, 감자, 건두부, 푸주를 넣었고 버섯류는 팽이버섯, 새송이 버섯을 넣었고 치즈떡, 고구마떡, 옥수수면, 중국당면, 당면, 메추리알, 비엔나를 넣었다. 

 

뭐가 맛있을지 모르겠다면 재료를 다 하나씩 넣어보고 먹어보는게 좋다.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나의 선택대로 완성된 마라샹궈.

 

역시 마라샹궈는 탕화쿵푸가 맛집이었다.

오랜만에 먹는데 마라샹궈 속 채소 중에는 감자가 가장 맛있었다.

다음에는 먹을 때는 청경채는 하나만 넣고 감자랑 배추를 더 많이 넣기로 했다. 마라탕 속 당면은 국물에 넣은 당면이라서 별로인데 마라샹궈 당면은 소스 맛이 느껴져서 더 맛있었다. 

 

탕화쿵푸에서 마라탕도 먹어봤는데 적당한 마라향이라서 좋았다. 설명에 따르면, 한국식 마라탕이라는데 난 탕화쿵푸 스타일의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먹기 딱 좋았다. 중계동에서 마라탕을 먹고싶다면 맛있고 친절하고 매장이 넓은 탕화쿵푸중계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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