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서울

중계동 은행사거리 타코359 파히타 하이볼 내돈내산 노원타코맛집

by 슈 CHOU 2023. 11. 19.
반응형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맛집 타코 359에서 파히타와 하이볼을 먹었다. 저번에는 배달로 치미창가를 시켜 먹었는데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직접 가서 먹기로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타코나 브리또를 파는 곳은 서울 중심가에 있는 온더보더나 타코벨 같은 프랜차이즈였는데 요즘은 주택가에도 멕시칸 식당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목차

1. 타코359  위치, 영업시간
2. 타코359 메뉴
3. 타코359 파히타
4. 타코359 자몽하이볼 

 

 

 

 

1. 타코359 위치, 영업시간

 
 
타코359 위치는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265 영광프라자  1층 107호에 위치해 있다. 은행사거리 써브웨이 옆에 있는 건물 안 쪽에 있다.  버스를 타고 방문한다면 중계1동 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다. 
 
타코 359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 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다. 
식당 내부는 작은 편이었다. 
 

 

2. 타코359 메뉴

 

자세한 메뉴는 사진 참고

 

반응형

2023년 11월 기준 타코 359 메뉴와 가격이다. 메인 메뉴로는 치킨타코, 비프타코, 쉬림프 타코가 있는데 하드쉘 변경, 아보카드 추가가 가능했다. 또 파히타, 치킨 케사디아, 비프 케사디아, 쉬림프 케사디아, 치킨 치미창가, 비프 치미창가, 쉬림프 치미창가, 치킨 엔칠라다, 비프 엔칠라다가 있었다.
 
사이드 메뉴로는 나쵸 그랑데, 칠리치즈 프라이가 있었고 탄산음료, 하리토스 맥주, 칵테일, 자몽하이볼, 얼그레이 하이볼, 유자하이볼이 있었다. 
 
 

3. 타코359 파히타

 
우리는 식사 메뉴로 파히타를 주문했고 가격은 38,000원이었고 계산은 선불이었다. 
파히타 뜻은 또띠아에 구운 스테이크, 닭고기, 새우를 구운 야채, 소스와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이다. 
음식은 주문 후에 빨리 나왔다. 
 

 
먼저 나쵸와 감자튀김이 나왔다. 나쵸는 시즈닝이 뿌려져 있어 짜서 양념을 털고 먹었다.
갓 튀겨진 감자튀김은 별로 짜지 않고 맛있었다. 
 
 

 
팬의 맨 아래에는 양파, 위에는 구운 스테이크, 새우, 닭고기가 있었다. 
 
 

 
그리고 구운 또띠아와 소스가 나왔다. 또띠아는 리필이 가능해서 리필을 해서 먹었다.
소스는 치즈소스, 사워크림, 살사소스, 가운데 있는 검은 소스는 고추로 만든 약간 매운 소스였다. 
 
 

 
고수는 따로  요청하면 나온다.  

 

 
내 취향대로 또띠아에 싸서 먹었다. 

 

멕시칸 식당의  새우, 고기 시즈닝이 짠 곳이 많았는데 타코 359는 간이 세지 않았다.

새우, 닭고기, 스테이크 모두 맛있었지만 스테이크가 잡 냄새가 없이 잘 구워진 깔끔한 맛이었다. 

 

파히타는 2인이 배부르게 먹기 좋은 메뉴였다. 

 

 

4. 타코359 자몽하이볼 

 

 

파히타랑 같이 자몽 하이볼도 마셨다.

 

 

음식이 빨리 나오고, 향신료가 진하지 않고 간도 적당해서 노원 멕시칸 맛집을 찾는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 타코359를 추천한다. 새우, 고기 메뉴라서 은행사거리에서 가족 외식 메뉴로도 좋다. 파히타도 만족스러웠지만 나쵸와 감자튀김도 맛있었던 식당이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