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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

써브웨이 비엘티 소스 추천은 랜치 비엘티 칼로리 가격

by 슈 CHOU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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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는 샌드위치를 먹을 때 주로 가는 곳으로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되기 때문에 좋다.

눈에 보이는 채소가 많아서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먹고 나서도 적당한 포만감이 든다. 

 

내가 써브웨이에서 주로 먹는 샌드위치 비엘티 후기, 소스와 빵 추천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목차 

1. 써브웨이 중계은행사거리점
2. 써브웨이 메뉴 추천 
3. 써브웨이 키오스크 주문 가능 
4. 써브웨이 메뉴 가격
5. 써브웨이 비엘티 가격 칼로리
6. 비엘티 소스 빵 추천 

 

 

1. 써브웨이 중계은행사거리점 

 

 

 

내가 방문한 곳은 써브웨이 중계은행사거리점으로 포토이즘박스 사진관 옆에 있다. 

옆면에서 사진을 찍으니까 부동산 간판이 더 눈에 띈다. 

 

2. 써브웨이 메뉴 추천 

 

매장 앞에 붙어있던 써브웨이 메뉴 추천 4가지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베스트 4 메뉴라는데 에그마요+베이컨, 이탈리안비엠티+에그마요, 써브웨이 클럽+아보카도, 스테이크&치즈+치즈 추가라고 한다. 같이 간 사람들은 주로 베스트 2나 베스트 4를 주문한다. 

 

써브웨이에 처음 간다면 추천 메뉴를 시키면 될 것 같다.

 

 

문에는 써브웨이 차은우메뉴 프로모션 포스터가  있었는데 차은우 메뉴를 주문하면 한정판 차은우 굿즈를 준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차은우메뉴는 치킨이 두껍게 들어있는 메뉴인 것 같다. 

 

또 밑에는 쉬림프 메뉴 포스터가 있었는데 슈림프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써브웨이에 가면 비엘티만 주문한다. 

 

 

써브웨이 중계 은행사거리점은 내부 공간이 넓다.

최근에 생긴 써브웨이는 다 매장이 큰 거 같다. 

 

3. 써브웨이 키오스크 주문 가능 

 

써브웨이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게 일반적인 게 되었다. 그런데  금액권/기프티콘, 현금, 제로페이, 카드 분할결제, 6개 이상 주문 시에는 직원에게 직접 주문해야 했다. 

 

4. 써브웨이 메뉴 가격 

 

주문하는 곳에 있던 써브웨이 메뉴 가격 샌드위치 사진을 찍어봤다. 

 

써브웨이에서 가장 저렴한 샌드위치인 베지 가격은 4,900원이고 가장 비싼 샌드위치는 치킨베이컨 아보카도로 가격은 7,900원이다.

 

써브웨이는 쿠키세트 가격은 샌드위치에 2,500원을 추가하면 되고 웨지세트는 샌드위치에 3,1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써브웨이 웨지감자는 기름기가 별로 없고 담백한 맛이다. 써브웨이 치즈 웨지감자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써브웨이 쿠키는 너무 달고 세트를 시킨다면 웨지세트가 좋다. 

 

 

써브웨이의 고기 종류들.

 

 

5. 써브웨이 비엘티 가격 칼로리 

 

비엘티 15cm 가격은 6,600원이었다. 비엘티는 비엠티와 이름이 비슷해서 말로 주문한다면 베이컨이 들어가는 메뉴라고 한 번 더 확인하면 좋다. 

 

 

6. 써브웨이 비엘티 소스 빵 추천 

 

비엘티 뜻은 베이컨의 B, 레터스(양상추)의 L, 토마토의 T를 합쳐 BLT 샌드위치이다. 써브웨이 비엘티는 베이컨 4장 치즈 2장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로 칼로리는 15cm 300kcal인 저칼로리 메뉴이다. 하지만 소스나 재료 선택에 따라 칼로리가 다를 것 같다. 

 

써브웨이 비엘티는 베이컨 외에 빵, 치즈, 채소,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BLT 꿀조합으로 빵은 플랫 브레드, 치즈는 모짜렐라, 채소는 피망, 피클, 할라피뇨 제외, 소스는 랜치로 했다. 이렇게 먹으면 양상추와 베이컨, 치즈 맛이 생생한 샌드위치 맛이 난다. 플랫브레드는 얇고 쫄깃한 빵이다. 빵의 퍽퍽함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플랫브레드를 추천한다. 

 

또 다른 비엘티 소스 추천은 랜치와 스위트 칠리이다. 랜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소스고 스윗칠리는 약간 맵고 달콤한 칠리소스로 소스 맛이 진한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면 두 개를 추천한다. 랜치만 넣으면 채소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다. 

 

써브웨이 샌드위치 깔끔하게 먹으려면 종이 포장지를 뜯지 않고 가위로 반 자르면 된다. 

 

 

이번에는 가위가 잘 안 들어서 핑킹가위로 자른 거 같기도 하고 이로 먹던 비주얼이었다.

 

오랜만에 먹은 비엘티는 소스 양도 적당했고 신선한 양상추와 베이컨과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로운 맛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BLT 샌드위치를 먹으러 써브웨이를 방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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