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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어폰이 필요해서 A10 Steroscopic Sound 이어폰을 구매했다.
노래를 듣거나 영상물을 보는 장소가 집이라서 이어폰이 필요 없었는데 카페나 도서관에 가려고 이어폰을 찾아보았다.
전에 샀던 무선이어폰은 충전기를 못 찾겠고 유선이어폰은 고장이 나서 새 이어폰을 사야 했다.
이어폰을 파는 문구점에 갔는데 유선이어폰보다는 무선이어폰이 더 많았다.
줄이 있어서 유선 이어폰인 줄 알았는데 귀에 꽂는 부분끼리만 줄로 연결된 것이었다.
나는 완전 유선 이어폰을 갖고 싶어서 GLE-A10을 구매했고 가격은 4,500원이었다.
GLE-A10
GLE-A10 이어폰의 원산지는 중국이고 (주)써먼디지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었는데 액세서리는 항상 화이트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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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줄은 칼국수같이 넓은 줄이다.
노트북에 사용할 이어폰이라서 3.5mm의 둥근 오디오 플러그로 샀다.
노트북에도 C타입 단자가 있긴 한데 별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지금 보니까 이어폰 고무캡은 더 들어있지 않았다.
이어폰 길이도 적당하고 소리도 잘 난다.
4,500원의 가성비 이어폰이다.
당연하지만 유선 이어폰이라서 충전을 안 해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다.
줄 이어폰이라서 이어폰을 찾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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