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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

슬로우 캘리 노원점 클래식 연어 포케 노원 포케 배달 내돈내산

by 슈 CHOU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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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배달 음식을 먹고 싶어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노원역에 있는 슬로우 캘리에서 클래식 연어 포케를 배달 주문해서 먹었다. 노원역 지나가면서 슬로우 캘리를 보고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목차

슬로우 캘리 노원점 배달
슬로우 캘리 클래식 연어 포케

 

슬로우 캘리 노원점 배달

 

 

슬로우 캘리 배달 포장은 비닐봉지에 담아서 온다. 포케를 담는 용기는 원형 종이 용기였고 뚜껑은 플라스틱이었다. 

포케는 가열하는 요리가 아니다 보니 조리가 오래 걸리지 않아서 배달이 빨랐다. 

 

 

슬로우 캘리 클래식 연어 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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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캘리에서 포케를 처음 먹어봐서 베스트 메뉴라는  클래식 연어 포케를 주문했고 가격은 12,500원이었다. 

연어 포케 구성은 연어, 케일, 현미밥, 양파, 쪽파, 에다마메, 날치알, 양파 후레이크, 김, 적채, 깨에 간장 소스가 뿌려져 있었다. 

 

 

연어는 신선하고 양이 충분했다. 

연어를 좋아해서 고른 메뉴인데 베스트 메뉴인 이유가 있는 맛이었다. 

 

 

에다마메는 대두콩이라고 한다. 

콩밥에 있는 콩은 안 좋아하지만 포케 속 에다마메랑 샐러드에 있는 병아리콩은 맛있다. 

 

 

슬로우 캘리는 베이스로 현미밥+케일 샐러드랑 케일샐러드 only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현미밥과 케일 샐러드 함께 있는 구성을 선택했다. 현미밥을 안 좋아하는데 포케로 먹으니까 현미밥 특유의 향이 크게 안 느껴져서 맛이 괜찮았다. 다음에도 현미밥&케일 샐러드 구성을 선택하려고 한다. 

 

자주색은 적채는 절임 요리의 신 맛을 안 좋아해서 다음에 먹을 때는 빼려고 한다. 

간장소스는 일본간장 스타일이었고  양이 적절해서 짜지 않아서 좋았다. 포케 양은 별로 안 많아 보였는데 먹고 나니까 포만감이 많이 들었다. 내가 찾던 건강한 외식 느낌이었다. 

 

노원 포케 맛집을 찾는다면 슬로우캘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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