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 포장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가격 종류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가 먹고 싶어서 밖에 나간 김에 사 왔다. 

 

맥도날드는 햄버거도 맛있고, 감자튀김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 큰 기대를 하지 않지만 처음 먹어본 햄버거가 맥도날드라서 맛의 표준이 맥도날드가 되었다.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 포장 후기,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종류와 가격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 포장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 가격은 3,300원이다. 처음 먹었을 때는 2천 원대였던 것 같은데 매년 가격이 올라서 아쉽다. 

 

오레오 맥플러리 칼로리는 332kcal, 중량은 168g이다. 

오레오 맥플러리는 종이 용기에 담아져있고, 아이스크림에 플라스틱 숟가락이 꽂혀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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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플러리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오레오가 뿌려진 메뉴이다. 맥도날드 맥플러리 종류는  오레오 맥플러리,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가 있는데 난 시럽 없이 우유 아이스크림과 오레오가 섞인 쿠앤크맛이 좋아서 항상 그냥 오레오 맥플러리로 주문한다.

 

기간한정 맥플러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난 솔티드 카라멜 맥플러리가 맛이 좋았다. 달긴 했지만 초코나 딸기 맛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맛이었다.  인스타 릴스를 보니 미국 맥도날드에는 글로벌 메뉴를 파는 특화 매장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한국 맥도날드 메뉴로 솔티드 카라멜 맥플러리를 팔고 있다. 

 

 

언제 먹어도 늘 맛있는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 

 

 

 

오레오 맥플러리 포장을 요청하면 비닐봉지에 담아주는데 영하의 날씨라서 들고 다니는 동안 하나도 녹지 않았다. 

 

예전에는 맥플러리 뚜껑이 있었던 거 같아서 찾아봤더니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맥플러리 컵뚜껑을 없애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한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가격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은 키오스크로 주문할 때 디저트 메뉴를 선택하면 고를 수 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가격은 아이스크림콘 1,100원, 스트로베리콘 1,500원,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2,100원,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2,300원, 초코 선데이 아이스크림 2,300원, 오레오 맥플러리 3,300원,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 3,300원,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 3,300원, 오레오 아포가토 3,8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