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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

동경규동 중계은행사거리점 타마고에비텐동 모짜렐라치즈+매운야끼규동

by 슈 CHOU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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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규동 중계 은행사거리점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학원가로 학생들이 많은 동네이다. 어딜 가도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동경규동도 학생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먹을만한 맛집이라고 생각해서 가봤다. 

 

 

 

 

목차 

1. 동경규동 중계은행사거리점 위치 
2. 동경규동 메뉴와 가격 
3. 동경규동 중계은행사거리점 내부 
4. 동경규동 모짜렐라치즈+매운 야끼규동 
5. 동경규동 타마고 에비텐동 

 

1. 동경규동 중계은행사거리점 위치 

 

카카오지도에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서 직접 위치 선택했는데 중계동 동경규동은 은행사거리 올리브영 옆에 있다. 이곳은 원래 니뽕내뽕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동경규동으로 바뀌었다. 

 

니뽕내뽕을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없어져서 아쉬웠지만 덮밥류를 좋아해서 이 식당에 가보고 싶었다. 은행사거리에는 백소정이 생기고  또 일본음식을 파는 식당이 생긴 것을 보면 돈까스, 우동, 카레, 덮밥의 인기가 높은 것 같다. 

 

2. 동경규동 메뉴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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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에 있던 중계은행사거리점 동경규동 메뉴와 가격표이다. 

동경규동의 메뉴는 규동, 돈카츠, 치킨, 새우, 우동, 카레, 사이드메뉴, 정식/세트가 있다. 

 

음식 가격은 단품기준으로 만원이 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중계은행사거리 동경규동 브레이크타임은 2시 30분부터 4시까지였고 포장이 가능했다(키오스크에서 먹고 가기, 포장 중 하나를 선택 가능) 

 

 

3. 동경규동 중계은행사거리점 내부 

 

 

동경규동은 밖에서 봤을 때는 좁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넓은 식당이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 것이고 음식이 준비되면 배식구에서 직접 가져오고 다 먹은 뒤에는 퇴식구에 반납하면 된다. 물과 반찬은 셀프였다.

 

아기의자가 있어서 아기랑 중계동에서 식사할 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4. 동경규동 모짜렐라 치즈+ 매운 야끼규동 

 

같이 간 사람이 주문한 모짜렐라치즈+매운 야끼규동이다.

 

가격은 9,100원이었고 이름대로 매운 소고기 덮밥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녹아있는 메뉴였다. 한입 먹어봤는데 고기가 불향이 나고 매콤해서 맛있었다. "매운"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많이 매운 음식은 아니어서 다음에는 이 메뉴를 먹어보려고 한다. 

 

5. 동경규동 타마고 에비텐동 

 

내가 주문한 메뉴였던 타마고 에비텐동, 가격은 9,900원이었다. 타마고의 뜻은 계란, 에비는 새우, 텐동은 튀김덮밥, 이름대로 계란이 올라간 새우튀김 덮밥이다. 동경규동 타마고 에비텐동의 새우는 세 마리였다. 

 

가츠동이나 에비동을 먹을 때는 소스에 조리한 양파를 좋아하는데 양파는 별로 많지 않았다. 

소스 양이 적당했고 음식이 짜지 않고 간이 맞아서 좋았다. 

 

동경규동 음식의 양은 보통인 편이다. 많이 먹는 사람이라며 정식/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계 은행사거리 동경규동은 기대한 수준의 맛으로 프랜차이즈 식당의 안정적인 맛이었다. 

 

무난하고 간단하게 가성비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은행사거리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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