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누룽지를 샀다. 엄마가 여행을 가는데 현지음식이 별로일까 봐 뜨거운 물을 넣는 컵으로 된 누룽지를 샀다. 엄마가 여행 가기 전에 집에 밥이 없어서 컵 누룽지를 먹어보니까 맛이 괜찮아서 내가 먹을 비상식량으로 누룽지도 샀다.
오뚜기 누룽지 종류는 오뚜기 컵누룽지(60G), 컵 누룽지(30G), 컵이 아닌 케이스에만 들어있는 누룽지 300G이 있었다. 누룽지 가격은 롯데마트에서 60G 컵은 1,480원이었고 300G은 4,980원이었다. 집에서만 먹을 거라서 컵이 필요 없고 컵 없는 게 더 싸서 60G씩 비닐포장만 된 오뚜기 구수한 누룽지 케이스를 샀다.
목차
1. 오뚜기 구수한 누룽지 케이스 300G
2. 오뚜기 누룽지 성분
3. 오뚜기 누룽지 조리방법
4. 오뚜기 누룽지 후기
1. 오뚜기 구수한 누룽지 케이스 300G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는 국산쌀을 사용했고 60G씩 5개 봉지가 들어있다. 누룽지 칼로리는 60G에 230kcal이다.
2. 오뚜기 누룽지 성분
오뚜기 누룽지는 국산 쌀 99%, 정제 소금으로 만들어졌다. (주)세준 F&B에서 제조했고 오뚜기에서 유통전문판매를 한다.
불린 쌀을 굽지 않고, 갓 지은 밥을 무쇠판에 구워 식감이 좋다는 설명이 있다. 스낵 대용으로 그냥 먹어도 된다는데 누룽지는 딱딱해서 그냥 먹으면 치아에는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물을 부어서만 먹는다.
3. 오뚜기 누룽지 조리방법
오뚜기 누룽지 먹는 방법은 오목한 용기에 누룽지 1 봉지를 넣고 뜨거운 물(400ml)을 부은 다음 3~4분 후 저어서 먹으면 된다. 아니면 전자레인지에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넣고 3~4분만 조리하여 먹으면 된다.
4. 오뚜기 누룽지 후기
누룽지 60G은 손바닥만 한 크기이다. 누룽지 1인분인 60G을 먹으면 배가 진짜 부르다.
어린아이이거나 소식을 하는 사람은 30G이면 충분할 것 같다.
누룽지 크기는 큰 것도 있고 쌀알만 한 크기인 것도 있다.
나는 따뜻한 물을 부어서 먹었는데 부드러운 누룽지를 좋아해서 좀 오래 기다렸다가 먹었다. 딱딱한 누룽지가 싫으면 냄비에 끓여 먹는 게 좋겠다.
누룽지 맛은 그냥 누룽지맛인데 식당에서 주는 누룽지만큼 구수한 맛은 없다. 그래도 물만 부으면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이라서 여행을 갈 때 한식으로 컵 누룽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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