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리 은행사거리점 메뉴판, 프레쉬 버거, 쉬림프 버거, 양념감자 내돈내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새로 생긴 수제버거가게 버거리에서 버거를 먹어봤다. 

옆에 있는 메가커피에서 커피 살 때마다 궁금했던 곳이었다. 

 

버거리 은행사거리점 메뉴판, 프레쉬 버거, 쉬림프 버거, 양념감자 먹은 후기를 남겨본다.

 

 

 

1. 버거리 은행사거리점 위치 및 영업시간

 

 

 

버거리 은행사거리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스카이타워 1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11시부터 23시까지, 주말은 10시부터 22시까지이다.

 

 

2. 버거리 은행사거리점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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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외부에 있던 버거리 중계은행사거리점의 메뉴판이다.

프레쉬, 클래식, 불고기, 에그, 쉬림프 버거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 식당은 배민에도 입점해 있는데 직접 방문하는 게 약간 저렴하다.

 

 

3. 버거리 은행사거리점 내부

 

 

내부는 붉은 계열의 패스트 푸드점 인테리어였고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는데 빼고, 추가할 재료를 고를 수 있었다. 

 

 

 

 

4. 버거리 프레쉬 버거

 

 

 

 

 

 

포장은 빨리 준비가 되었고 버거는 종이상자에 담아서 포장해 준다. 

 

 

 

 

왼쪽이 프레쉬 버거, 오른쪽이 쉬림프 버거이다. 나는 프레쉬 버거를 먹었는데 프레쉬 버거는 브리오쉬 번, 패티, 로메인, 토마토, 피클, 캐러멜 어니언, 소스가 들어있는데 고기 맛이 좋았다. 쉬림프 버거를 먹은 사람도 새우패티가 맛있었다고 했다.

 

 

 

 

 

5. 버거리 양념감자

 

 

 

햄버거에는 감자튀김이 필수니까 사워크림 어니언 양념감자를 주문했다. 

칠리 시즈닝보다는 이게 나을 것 같았는데 예상보다 사워크림 향이 진했고 감자튀김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는 맥도날드, KFC, 맘스터치가 있는데 거기에는 없는 고기 버거를 파는 곳이라 색다른 맛의 버거를 먹고 싶다면 버거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