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와 정보

마켓컬리 시크릿 쿠폰 이벤트 기준은 무엇일까

by 슈 CHOU 2023. 5. 21.
반응형

 

마켓컬리는 한국에서 처음 새벽배송인 샛별배송으로  신선식품 배송을 시작한 서비스이다. 마켓컬리가 처음 나왔을 때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첫 구매혜택으로 유명 맛집,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과 추천인 마케팅이  마켓컬리가 초기에 인기가 많았던 이유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마켓컬리에 가입하면 1만 원 쿠폰을 주고 있다. 

 

마켓컬리에 가입한 건 2018년인데 그 때 처음 먹었던 샤인머스켓의 맛은 잊을 수가 없다. 초기에는 비싸고 품질이 좋은 고급 제품을 파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화장품, 생활용품 등 비식품도 많이 팔고 있다. 

 

마켓컬리에서 내가 주로 구매했던 상품은 밀키트와 간편 조리식품이었는데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밀키트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그러다 보니까 마켓컬리 외에도 밀키트를 파는 곳이 늘어서 마켓컬리 이용이 줄었다. 

 

그러던 중 오늘 마켓컬리 앱에 접속하니 시크릿 쿠폰이 있어서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했다. 

 

 

마켓컬리 시크릿 쿠폰 

 

 

 

다시 마켓컬리에 접속한 이유는 치즈와 버터류를 사고 싶었다. 그러다가 마이페이지를 보니 내 등급은 5월 말까지 시크릿이었고, 9,900원 이상 무료배송이라고 쓰여있었다. 마켓컬리 무료배송이 40,000원으로 기억하는데 9,900원이라면 하나만 사도 배송비를 내지 않아도 되었다. 

 

 

쿠폰이 1장 있어서 보니 이것은 시크릿 1만원 할인쿠폰으로 1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었다. 

시크릿 쿠폰을 사용해서 6,400원에 먹고 싶었던 간식을 샀다. 

 

 

마켓컬리 시크릿 쿠폰 기준 

 

 

시크릿 쿠폰을 주는 기준은 오랫동안 주문을 안 하면 주는 것 같다. 나는 6개월 동안 마켓컬리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이용한 것도 코로나에 걸린 지인에게 먹거리를 비대면으로 배송하기 위해서였다. 

 

적립금 내역을 보니 시크릿 적립금을 받았는데 사용하지 않으니 소멸되었다. 마켓컬리를 장기간 떠난 고객에게 다시 돌아와서 소비를 하라는 목적으로 시크릿 적립금과 쿠폰을 주니 마켓컬리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다면 접속해서 확인해 보면 될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