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매장식사 쿠폰 최대 15,000원

땡겨요는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으로 음식점 사장에게 낮은 수수료를 받으면서 상생하는 앱이다. 자영업자에게만 이득이라면 일반 소비자는 앱을 사용할 유인이 없는데 땡겨요는 배달앱의 후발주자로 고객을 모으기 위해 쿠폰을 주고 이벤트를 자주 하고 있다. 

 

땡겨요 쿠폰은 쿠폰함에 부산땡겨요, 잠실땡겨요, 고척땡겨요, 홈런땡겨요, 에스버드땡겨요, 마스크땡겨요, 친환경 땡겨요, HOTPACK을 입력하면 발급이 된다. 

 

나도 땡겨요 앱을 애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쿠폰을 줘서 할인가에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해서 추가로 8~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맛스터 오더로 장바구니 담기로 주문을 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게 재밌고 신선하다. 다른 배달앱과 비교했을 때 배달이 느리지도 않고 방문포장할인 할때도 쿠폰이 적용되는 점도 마음에 든다. 

 

오늘 공유할 소식은 땡겨요에서 매장식사 주문을 신규 오픈하면서 최대 15,000원 매장식사 할인 쿠폰을 주는 것으로 식당에서 오래 기다리기 싫다면 미리 주문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땡겨요 매장식사 쿠폰 

 

땡겨요 매장식사 쿠폰은 땡겨요 앱을 다운로드 후 로그인을 한다. 앱의 매인화면에서 <땡겨요 매장식사 신규 오픈 최대 15,000원 할인> 배너를 누른다. 

 

 

그러면 이벤트 페이지가 열리는데 매장식사 할인 쿠폰은 5월부터 7월까지 매달 한 장씩 5,000원으로 총 15,000원이다. 

땡겨요 매장식사 사용법은 매장 가기 전에 미리 주문하거나 매장 도착해서 바로 주문하면 된다.

 

요즘은 점원을 부르지 않고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거나 앱으로 주문하는 곳이 많은데 땡겨요 매장식사도 그런 서비스의 일종이다. 땡겨요 매장식사는 현재 서울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땡겨요 매장식사 가맹점 

 

땡겨요 매장식사 가맹점은 아쉽게도  별로 없었다. 내 주변에는 하나도 없었고 주소를 강남역으로 바꾸었을 때 파리바게뜨만 매장식사가 된다고 했고 광진구로 바꾸었을 때는 우리할매떡볶이, 넌부대난김밥, 죠샌드위치만 가맹점으로 나왔다. 

매장식사가 가능한 가맹점이 빨리 더 생기면 좋겠다. 

 

다른 배달앱과 비슷한 점유율을 달성하면 땡겨요에서도 쿠폰을 줄일 텐데 쿠폰이 없어도 서울사랑상품권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면 이게 다른 배달앱과 차별화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혜택이 괜찮으니 땡겨요 앱을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가입해서 배달, 포장, 방문식사 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