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더카페에서 시크릿 라떼, 로투스 와플을 먹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이곳은 오랫동안 식당이 있었는데 작년에 <더 카페>로 바뀌었다. 더 카페는 처음 듣는 브랜드였는데 찾아보니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이고 2002년 이천일아울렛 중계점에 1호점을 열었다고 한다(지금은 없어짐). 더카페는 애슐리랑 콜라보한 메뉴를 팔기도 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더 카페 추천 메뉴인 시크릿 라떼를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서 여러 번 재방문했다.
목차
1. 더카페 중계은행사거리점 위치
2. 더카페 메뉴 가격
3. 더카페 로투스와플
4. 더카페 시크릿라떼
1. 더카페 중계은행사거리점 위치
더 카페 중계은행사거리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그랜드 프라자 1층에 있다.
올리브영 반대편에 있고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앉아서 마시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몇 개 있다.
2. 더카페 메뉴 가격
2024년 2월 더카페 메뉴와 가격 정보이다.
아메리카노는 1,900원, 카페라떼는 2,900원으로 음료 가격이 저렴한 카페이다.
더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시크릿라떼(3,500원), 시크릿바닐라라떼(3,900원), 시크릿라떼슈페너(3,900원)가 있다.
음료 외에도 케이크, 빵, 디저트들을 팔고 있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텀블러 할인이 됐다.
3. 더카페 로투스 와플
어느 날은 와플이 먹고 싶어서 와플을 포장주문했다.
와플은 굽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나오는 데 오래 걸렸다.
내가 주문한 와플은 로투스와 크림이 들이었는 로투스 와플이었다.
맛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와플은 카페인중독에서 파는 스타일의 바삭한 와플인데 더 카페 와플은 그거랑 완전 반대의 느낌이었다.
애슐리 와플 맛이랑 비슷할 것 같다.
4. 더카페 시크릿라떼
더 카페에서 자주 마신 시크릿 라떼 가격은 3,500원이었다.
마일리지 쿠폰을 대부분 시크릿라떼로 채웠다.
더 카페는 라떼가 맛있는 카페라는 수식어가 있었는데 그 말대로 시크릿 라떼가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맛있는 곳이었다.
시크릿 라떼의 우유는 스타벅스 더블샷의 하프앤하프같은 진한 맛이 난다.
시크릿 라떼 당도는 시럽을 넣은 음료는 아니지만 일반 우유랑 달라서 약간 단 맛이 느껴졌다.
라떼 맛집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는다면 더 카페 시크릿 라떼를 추천한다.
더카페에서는 시크릿 라떼를 제외하고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는데 아메리카노도 싸고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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