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우스시 오늘의 초밥, 나가사키 짬뽕

 

며칠 전 방문했던 노원 사이코우 스시다. 

가끔 갈 때마다 맛있게 먹고 오는 곳이다. 이 날은 점심에 방문해서 오늘의 초밥과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다. 

 

 

풋콩

 

 

일식집 콩에 있는 초록색 콩. 

풋콩인가?

 

콩을 안 좋아해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은 좋아한다. 

 

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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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문하는 나가사키 짬뽕이다. 

 

중국집 짬뽕은 가끔 매워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을 때가 있는데  난 이정도 맵기가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짬뽕 면도 얇고 배추랑 숙주가 국물과 잘 어울린다. 

 

 

오늘의 초밥

 

 

오늘의 초밥은 11조각으로 초밥 11조각이랑 짬뽕 1그릇으로 둘이 나눠 먹기 좋았다. 

여기는 불에 구운 초밥이랑 연어 초밥이 맛있다. 특히 연어 초밥 양파랑 소스가 잘 어울린다.

계란 초밥은 별로였는데 생각해보면 계란 초밥은 회전 초밥집이 맛있다.

 

그래도 초밥 구성이 좋은 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