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메론소다 탄산음료 추천 더벤티 중계은행사거리점

 
더벤티 메론소다 몇 달 전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글을 봤는데 드디어 마셔봤다. 더벤티에서는 주로 아메리카노나 바닐라라테 같은 커피 메뉴를 마시는데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 봤는데 성공이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카페 더벤티 후기와 메론소다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1. 더벤티 중계은행사거리점

 

 
더벤티 중계은행사거리점 위치는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264 중계그랜드플라자 1층 111호에 있다. 카페 안 쪽에는 마시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이 동네 카페 중에서는 취식 공간이 넓은 편이었다.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했고 주문 후 음료가 빨리 나왔다. 
 

 
더벤티 메뉴판. 
더벤티 탄산음료 메뉴로는 크림소다, 메론소다, 체리콕이 있었고 가격은 모두 3,900원이었다. 
 
 

2. 더벤티 메론소다 후기

 

 
더벤티 메론소다는 탄산수, 메론시럽, 바닐라아이스크림, 체리 장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음료다. 테이크아웃해서 들고 나왔더니 체리가 아이스크림 위를 탈출했다. 예쁜 사진을 원한다면 매장컵에 받아서 매장에서 마셔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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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음료에 빨대를 넣으니까 빨대가 자꾸 올라와서 아이스크림을 빨대로 꾹 눌러 가라앉게 해서 섞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가 섞이기 전에는 메론향 탄산음료였는데 아이스크림이 섞이니까 크리미해지고 탄산이 좀 약해지고 메로나 맛이 났다. 
 
기대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고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탄산음료였다. 빽다방에도 메론소다가 있다는데 빽다방에서도 마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