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해서린 스팟케어 패치 붉은 스팟 노란 스팟, 다이소 여드름 패치 종류

 

여드름 패치를 다 써서 다이소에 사러 갔다. 여드름 패치는 쿠팡이나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데 다이소 레드 스팟 패치가 좋다는 말을 보고 다이소 앱에서 재고 확인을 하고 방문했다. 

 

다이소 여드름 패치 종류, 해서린 여드름 패치 붉은 스팟과 노란 스팟 사용 후기를 남겨본다. 

 

 

 

1. 다이소 여드름 패치 종류

 

 

전보다 여드름에 대한 관심이 덜 해서 다이소 여드름 패치가 있는 코너는 처음 구경했는데 종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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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판매하고 있는 여드름 패치 브랜드는 마데카21 스팟패치, 위드덤 스킨커버프랜드, 3M 넥스케어 클리어 커버, 테라스킨씬 스팟패치, 니들 패치, 그리고 내가 구매한 해서린 스팟케어 패치가 있었다.

 

 

 

 

2. 다이소 해서린 스팟케어 패치 붉은 스팟 노란 스팟

 

 

 

 

 

해서린 스팟패치는 붉은 스팟, 노란 스팟이 있다. 두 가지 모두 가격은 1,000원이었다.

헤서린 스팟패치 붉은 스팟용과 노란 스팟용은 사용 목적이 다르다.  

 

 

 

붉은 스팟용은 여드름이 터지기 전 커버, 케어용으로 붙이는 것이고 노란 스팟용은 터진 후 상처 보호가 목적이다. 

붉은 스팟용은 얇은 필름 타입 플라스타 밴드이고 노란 스팟용은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의약외품)이다. 

붉은 스팟용은 24개 들어있고 노란 스팟은 12개 들어있다. 

 

 

종이포장을 열면  비닐포장된 스팟패치가 들어있다. 그런데 붉은 스팟 패치가 36개 들어있었다. 

 

 

 

각각 품번은 1001264, 1001263이다. 

 

사용 방법은 세안 후 붙이면 되는데 붉은 스팟용은 8~12시간 정도 붙이고 떼고 노란 스팟용은 상처가 가라앉을 때 쯤 떼면 된다. 

 

 

 

3. 해서린 붉은 스팟용 노란 스팟용  차이

 

 

 

 

왼쪽이 붉은 스팟용, 오른쪽이 노란 스팟용이다. 사지에서 보이듯이 노란 스팟용이 더 두꺼운 재질이다. 

붉은 스팟용은 붙였을 때 얼굴에 티가 별로 안 나지만 노란 스팟용은 티가 많이 나지만 밀착이 잘 되고 진물 흡수가 잘 된다. 

 

둘다 그냥 플라스틱에 패치가 붙어있는 형태라서 떼기 어려워서 핀셋을 사용하는게 좋다. 

 

 

해서린 스팟패치는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은 패치였다.